한정원/정원이 일상

최고 한파 찜질방 나들이

효앵 2016. 1. 23. 20:03
사실 뽀로로 공연을 보고 눈썰매를 타러가려 했는데 올 최고 한파!! 강행하려는 아빠를 설득 우리 가족은 찜질방을 가기로함.
서하가 찜질방 간다는 말을 듣고 정원이도 가보고 싶어하던 차여서 고고고!!
찜질방서 뜨거워도 의외로 잘 버티던 꼬맹이. 혼자 땀은 제일많이 흘리고는 놀이방을 오가며 신나게 놀아서 정원이에게 시달리기만 할꺼라는 엄아아빠 예측은 보기좋게 빗나감^^
커다란 아동용 찜질복을 입은 정원이는 너무귀여워서 엄마 하트 뿅뿅♡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