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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환시대의 논리 -리영희(2011.11)
효앵
2015. 8. 26. 15:48
- 뉴욕타임지의 베트남전쟁 기밀문서 폭로 : 슬픔을 겪은 주인공은(베트남) 종말의 행복보다도 불행했던 과정에서 잃어버린 가치를 아쉬워하게 마련이다.
(중국)
- 장개석(국민당), 모택동(공산당) : 1945년 일본의 패전과 더불어 미국의 막대한 원조를 받은 장개석의 국민당정부는 권력과 정권이 민중에 의거하지 않고 소수 지배계급에 의존했기 때문에 무너지고...1948년 중국대륙은 주요지역이 거의 공산당 세력하에 들어가게 됨.
- 새로운 이념에 이기는 길은 그보다도 더 큰 호소력을 지니고 민중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이념으로 대항하는 수밖에 없다. (장개석의 20년간 일인 일당독재 패망을 예언함.....)
- 중국 근대화 투쟁의 사상적 기조 : 서구문명의 "부정과 극복"
(미군감축과 한일 안보관계의 전망)
- 50년대 : 냉전체제, 60년대 : 냉전해소, 군사적 양극화와 정치적 다원화로 불리우는 '전환의 시대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