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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드민턴 왕초보-1.25

효앵 2010. 1. 28. 14:03
세번째 ......
맨날 나가고 싶은데....벌써 이번주도 하루밖에 못나갔다...
바쁘기도하고..

세번째...갔더니 그날은 총무가 없어서 나와 아무도 쳐주지 않았다...
다가가 난타 쳐주세요....해야하는데 진짜 뻘쭘하다..

착해보이는 아줌마가 한15분 쳐주고...아줌마가 레슨때문에 떠나자..난 또 혼자가 되서
뻘쭘 서있었다...구경하는 척했지만..진짜 막 치고 싶었다..뛰어댕기면서..

지난번에 한번 쳐준아저씨가 다른 사람보고 좀 쳐주라고 해서 그 아저씨와 함께 15분쯤 쳤다.
거지같다..푸하하하할..

레슨을 아직 못받으니까 맨날 난타만 치는데..다들 쳐주는 사람은 운동신경 좋다는 소리만한다.
운동신경 좋은건 나도 안다고!!!!
나도 얼른 사람들과 친해져서 게임하고 싶다.. 썅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