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천은 영지로 후끈~
지금 안천은 영지사업으로 주민들이 눈이 돌았다. 2008년도에 영지하우스 사업만 약 7억이 투자될 예정이다. 난리난리가 나더니 결국 원하던 사업을 다 하게 됐다...무서운 안천주민들... 사업장 가보면 겁이 덜컥 난다.....담당자로서 정말 부담스럽....다..... 주민들 얼굴은 영지 작업때문에 정말 못알아볼 정도로 새까맣고 이 사업을 위해 주민들 빚은 말도 못한다. 저러다 가격떨어지면....생각만 해도 끔찍하다.. 아무리 작년에 영지가지고 재미를 좀 봤기로서니 농산물 가격이야 하루아침에 똥값되는건데 어쩌자고 저렇게 무모하게들 몇천씩 빚내서 사업에 뛰어드는지.. 사람들 참......단순한거 같기도 하고 쌀농사, 밭농사 가지고는 이제 경쟁력이 전혀 없다는걸 알기에 살아볼려고 하는 발악 같기도하고... 7..